개인적으로 해외여행지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영국입니다. 프랑스나 독일 등의 다른 서유럽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한때 영국에 미쳐있어서 비행기표를 제일 싸게 구하려고 뒤져본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서 최대한 저렴하게 영국 비행기값 에매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알아야 할 점! 영국은 유럽 내 타 국가보다 비행기값이 평균적으로 비싼 편에 속합니다. 서쪽 끝에 있기 때문에 거리가 더 멀기도 하고, 타 유럽국에 비해 비싼 공항세가 부과되기 때문이기도 하죠. 단, 공항세는 출국 시에만 부과되므로 유럽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영국 in 타국 out 항공권을 끊는게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랍니다.

 

 

 

1. 남방항공

영국 비행기표를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은 바로 중국의 남방항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남방항공은 유럽항공권 특가나 얼리버드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인데, 잘만하면 50만원대에도 런던 왕복 비행기표를 득템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작년 12월에는 런던 얼리버드 항공표가 왕복 57만원에 풀린 적이 있는데요.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를 안했는데, 그 후 이 가격의 런던 항공권은 다시는 찾아볼 수 없었다는....... ㅜㅜ

 

 

남방항공은 에어차이나, 동방항공 등의 다른 중국 항공사들보다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짐 분실이 많다, 서비스가 안좋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항공사입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8시간 이상 경유시 무료 호텔과 조식 서비스도 제공되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난 중국항공은 싫어!" 하시는 분들은 알이탈리아, 폴란드항공, 핀에어 등 유럽 항공사들의 프로모션을 기다리시면 7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영국 왕복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답니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행동해야지 싼 항공권을 살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2. 직항

영국까지는 11시간이 넘는 장거리 노선인만큼 직항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보통 직항으로 가는 영국 비행기값은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영국항공 단 세 항공사만 직항으로 운항하는데다 특가이벤트나 프로모션도 드물거든요.

 

 

따라서 직항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땡처리 항공권을 잘 노리는게 좋답니다.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에 들어가면 떙처리 항공권이 실시간으로 뜨는데, 가끔 대한항공 직항이 70만원대에 뜰 정도로 저렴한 항공권이 나온답니다. 어느순간 한장씩 나오기 때문에 꼭 실시간으로 보셔야 한다는거!

 

 

3.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좀 하시는 분들께는 이미 입소문난 현대카드 프리비아. 7%~10%까지 꽤 많은 금액이 할인되기 때문에 유럽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현대카드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한 지인이 영국행 아시아나 직항을 현대카드 프리비아 할인을 받아서 80만대에 구입했다는!! 부럽더군요.. ㅎㅎ

 

 

4. g마켓

g마켓에서는 항공사와 제휴해서 할인행사를 많이 하는편인데요. 많이들 이용하시는 스카이스캐너나 항공사홈피만 뒤져보기보다는 이런 오픈마켓에서 할인적용을 하시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g마켓에서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유럽노선 5만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첫구매시 10%할인, 40만원 이상 3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놓치지 마시고 쿠폰 쓰셔서 저렴하게 득템하세요!

 

 

 

지금까지 영국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시애틀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아볼텐데요. 시애틀은 미국 북서부에 있는 도시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서부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치안이 매우 훌륭해 여행하기도 좋고, 유학으로도 많이 가죠.

 

 

시애틀은 북서부에서 가장 큰 대도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직항도 많이 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델타 항공이 직항으로 취항하고 있답니다. 그럼 가장 저렴하게 가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1. 델타항공

미국까지는 10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왠만하면 직항으로 가고싶은 분들이 많을겁니다. 직항으로 가는 항공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순으로 따지면 델타>아시아나>대한항공 순입니다.

 

우선 아시아나는 시애틀을 포함한 미주노선 특가표를 꽤 자주 푸는 편인데요. 실제로 지난 2월에는 시애틀 왕복 직항을 60만원대로 푼 적이 있습니다. 아시아나에서 나오는 특가를 잘 노린다면 아무리 비싸도 80만원대에 직항 왕복표를 득템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더 싸게 가는 방법은 델타 항공의 특가 이벤트를 잘 노리는것! 델타항공 역시 시애틀까지 왕복 항공권을 종종 저렴하게 푸는데요. 지난 3월에는 무려 40만원대 직항표가 풀린 적이 있었으며, 5월에도 50만원짜리 왕복 뱅기표가 풀린적이 있죠.... 이 가격 실화입니까???..... 따라서 늘 델타항공 프로모션을 예의주시하는게 좋답니다!

 

 

참고로 델타항공에는 학생요금이라는게 있는데요. 학생할인을 받을 경우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J1비자로 미국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 그외

직항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가장 저렴한 표를 파는 항공사는 중국의 '샤먼항공' 입니다. 하지만 경유를 2번 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아요. 그밖에 유나이티드, 에어캐나다, 아나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들이 시애틀에 운항하고 있는데요. 특가도 제각각, 프로모션도 제각각이어서 보통 스카이스캐너나 네이버항공권만 찾아보시고 결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나투어, 인터파크, 항공사 홈피, 땡처리닷컴 등에 특가항공권이나 땡처리항공권이 종종 올라오기 떄문에 최대한 많이 뒤져보셔야 싼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거든요.

 

스카이스캐너에 없는 항공권이 하나투어항공에는 있을 수도 있고, 네이버항공권에 안나오는 항공권이 항공사 홈피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진짜 고수들은 여러군데를 다 뒤져보고 산다는것!!!!!!!!

 

 

 

3. 할인받기

저는 항공권을 살 때 항공사 홈피보다 G마켓이나 옥션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G마켓에서는 항공권 할인쿠폰을 상당히 많이 푸는 편이데, 첫구매 10%할인, 150만원 이상 1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옥션에서도 비슷한 쿠폰을 주고 있고요.

 

이런 할인쿠폰을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4. 검색기록 삭제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팁인데요. 보통 우리가 인터넷에서 '시애틀 항공권' 을 검색하면 컴퓨터에서 자동적으로 "아 너 시애틀 갈 계획이구나??"하고 인지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슬금슬금 가격을 올려버려요... ㅋㅋㅋ

 

 

따라서 항공권을 검색하다보면 처음에 봤던 항공권이 없거나, 가격이 올라있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요. 이 경우 인터넷 옵션에 들어가셔서 검색기록 삭제를 해주시면 원래 가격대로 내려가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억울하게 남들보다 비싸게 사는 일은 없어야겠죠?

 

 

 

이상 시애틀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여행지 마카오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야경은 홍콩 뺨치며, '미식의 도시' 라고 불릴 정도로 음식 역시 맛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행시간이 약 3시간 30분으로 비교적 가깝다는 장점도 있고요.. 오늘은 마카오 비행기표 저렴하게 예매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스카이스캐너에서 마카오 비행기표를 찾아봤는데요. 20189월 기준으로 왕복 10만원대 후반에 마카오를 갈 수 있네요. 상당히 저렴하죠? 근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더 저렴하게 가는법을 알려드리게요!

 

 

1. 특가

마카오 비행기표는 유난히 특가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서 그런가요.... 아무튼 특가를 자주 내놓는 항공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마카오 등이 있는데요. 보통 15~17만원짜리 왕복 항공권은 꽤 자주 푸는 편이고.. 어쩔땐 왕복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특가를 풀기도 해요.

 

 

 

따라서 미리 프로모션 나올때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핵심입니다. 프로모션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윙즈 어플을 추천드려요특가가 뜰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남들보다 먼저 득템할 수 있답니다

 

, 진에어는 마카오에 도착시간대가 매우 안좋으므로, (새벽 2시에 도착한다는....) 직장인들은 시간대 좋은 제주항공나 에어마카오가 나을 듯 하네요. ㅎㅎ

 

 

2. 하나투어항공

싼 항공권을 자주 득템하는 분들이 애용하는 여행사가 바로 하나투어항공이죠. 하나투어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종종 떙처리 항공권이나 특가항공권을 푸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마카오를 갈 수 있답니다.

 

실제로 제 지인이 하나투어항공에서 특가이벤트 할 때 왕복 6만원대에 마카오를 갔따왔다는....... 이 가격 실화입니까????? ㅋㅋ 왕복 ktx 값도 안되네요.. ㅜㅜ

 

 

 

3. 오픈마켓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는 항공권을 구입할 때 할인쿠폰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g마켓의 경우 현재 첫구매 회원에게 10%할인쿠폰을 주고 있고, 그밖에도 1만원 쿠폰, 10만원 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을 주고있답니다.

 

 

이렇게 오픈마켓에서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항공사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저는 작년에 11번가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왕복 11만원대로 마카오에 나름 저렴하게 갔다왔답니다!!!

 

4. 쿠키 삭제

이건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팁인데요.. 우리가 보통 인터넷에 '마카오 항공권' 을 검색을 하면, 얘네가 "아 너 지금 마카오 항공권 필요하구나?" 이렇게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야금야금 가격을 올려버려요..... ㅎㅎ

 

 

처음에 항공권을 검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올라있다면 이런 이유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이 경우 인터넷옵션에 들어가서 쿠키삭제를 해주시면 검색기록이 삭제가 되기 때문에 원래 가격으로 낮춰져있을 거에요. 벌거 아닌거 같지만 해보면 의외로 유익하답니다. ㅎㅎ

 

 

 

이상 마카오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입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신들의 섬' 이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지만 의외로 비행기값이 비싸서 명성에 비해 갔다온 사람은 적더군요.. 그것도 그럴 것이 발리까지는 비행시간만 7시간이 넘는 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뱅기값이 꽤 비쌀 수 밖에 없다고 해요. ㅜㅜ 하지만 제가 최대한 싸게가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스카이스캐너에 발리 비행기표를 돌려봤는데요. 8월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왕복 40만원대 표가 보이네요!! 엄청 싼거 아니냐구요? 여기에는 함정이 있답니다...

 

 

1. 경유

스카이스캐너에서 나왔던 40만원대의 최저가 항공권은 경유항공권입니다. 그 옆에 80만원대 보이시죠??? 그렇습니다. 발리를 직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본 70만원 이상은 주셔야 한답니다. ㅜㅜ 성수기때는 80~90만원까지 오르기도 하죠..

 

 

그럼 경유는 얼마냐?? 싱가포르 항공, 에어아시아 항공, 남방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면 30만원대로도 초저렴하게 왕복 비행기표를 끊을 수 있답니다. 여름 휴가시즌 극성수기에도 잘하면 40만원대로도 끊을 수 있고요. 직항이랑 2배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죠???

 

중간에 스탑오버를 할 경우 다른 도시 구경도 할 수 있고, 특히 남방항공의 경우 환승시간이 8시간 이상이면 무료 호텔과 조식 서비스까지 제공되니 경유라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에요!!

 

 

 

2. 직항

난 그래도 경유는 싫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릴게요. 인도네시아를 직항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가루다항공 둘밖에 없습니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에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은 "이상한 저가항공사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절대 아니라는거!!

 

 

가루다 항공은 대한항공과 같은 기종을 사용하고, 같이 코드쉐어도 할 정도로 기내서비스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루다 항공 타본 친구가 있는데 대한항공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하더군요.

 

또 대한항공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발리 도착시간 역시 좀더 좋다고 해요. 대한항공은 발리에 넘 늦게 도착한다는...... 따라서 가루다 항공을 추천합니다.

 

 

3. 성수기

발리는 7~8월이 성수기인데요. 특히 8월 극성수기에 발리를 갈 예정이시라면 적어도 6개월 전에는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저도 8월 발리를 간 적이 있는데 전년도 12월에 예약을 했었죠..... 5월쯤에 다시 조회를 해보니 그새 많이 올라있더군요.

 

또 똑같은 8월이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8월 초보다는 중순 이후로 하는게 좀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고요.

 

 

 

4. 땡처리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팁인데요. 발리 직항의 경우 보통 왕복 뱅기값이 70만원 이상이지만, 날짜임박 항공권의 경우 50만원대로 풀리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많이 늦었다면 출발 1~2달 전에 땡처리 항공권을 노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에요! 

 

 

실제로 지인분이 극성수기에 발리 비행기표가 넘 비싸져서 가길 포기하고 있다가 출발 1 남은 대한항공 직항을 50만원에 득템한 경우도 봤다는.... ㄷㄷ 하나투어 등 여행사 홈페이지에 땡처리 항공권이 종종 뜨니 잘 체크해보세요!

 

 

5. g마켓 할인

현재 g마켓에서 항공권 처음 구매시 10%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또 여러명이 갈 경우 150만원 이상 결제시 10만원 할인도 되니 이런 오픈마켓 할인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이상 발리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입하는 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학으로도 많이 가고, 여행도 많이 가는 필리핀 비행기값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필리핀은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지만, 물가도 저렴하고 비행기값도 매우 저렴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관광지랍니다. 비행시간이 약 4시간으로 다른 동남아보다 가깝게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먼저 대략적인 가격 정보를 위해 스카이스캐너를 돌려볼텐데요. 20187월 기준 약 왕복 10만원대 후반으로 필리핀을 갈 수 있네요. 엄청 저렴하죠??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니... 제가 더 저렴하게 가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세부퍼시픽항공

필리핀으로 가는 항공사 중 가장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항공사가 바로 세부퍼시픽항공인데요. 프로모션을 잘 노리면 10만원 초반대에 필리핀 왕복항공권을 살 수 있답니다.

 

실제로 왕복 13만원~14만원대의 프로모션은 종종 하는 편이고, 심지어 얼마전에는 왕복 48천원에 세부 왕복표를 푼 적도 있답니다..... (지르지 못한게 한이네요.. ㅠㅠ)

 

 

저처럼 후회하시 마시고, 세부퍼시픽항공 프로모션을 기다렸다가 이런 특가표가 나오면 무조건 지르시는게 가장 저렴하게 득템하는 방법인데요. , 세부퍼시픽항공에서 나온 특가는 결제한 후 취소가 불가능하고, 수수료를 제외한 공항세만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요. 결제하시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보고 결제하시길!

 

 

2. g마켓 할인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G마켓에서는 여러 항공권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요. 첫구매자일 경우 10%할인 (최대 5만원), 필리핀항공 전노선 10%할인, 150만원 이상 10만원 할인이 가능해요. 이런 할인쿠폰을 사용하시면 홈페이지보다도 더 저렴한 예약이 가능하다는거 ㅎㅎ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에 종종 들어가보면 단독특가를 하는 경우도 있고, 쿠폰도 많이 주기때문에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3. 쿠키 삭제

이건 사람들이 잘 몰르는 꿀팁인데요.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검색하실 때 얼마 후에 항공권 가격이 올라있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우리가 인터넷에서 필리핀 항공권을 검색을 하고 다니면 그 기록이 컴퓨터에 남아있기 때문에, 얘네들이 "아 얘는 지금 필리핀 항공권이 필요하구나" 라고 인식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야금야금 가격을 올려요...... 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도 경험해본건데, 이때 인터넷옵션 -> 쿠키 삭제를 해주시면 처음에 검색할 때로 다시 가격이 내려가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 항공권 가격은 하루사이에 오르고 그러지 않는답니다. 가격이 좀 오른듯 싶다? 할때는 쿠키삭제를 먼저 해주세요! 

 

 

4. 그밖의 팁

필리핀은 12~2월이 성수기입니다. 남쪽에 있는 나라인만큼 겨울에 가장 날씨가 쾌적해서 다니기가 좋거든요. 방학시즌하고 겹쳐서 아이들 어학연수로도 많이 방문하는 때이고요. 성수기에 가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저렴한 항공권을 살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또 필리핀 비행기값은 비수기, 성수기보다도 요일별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므로 귀국일자를 잘 조정하시면 저렴한 항공권을 겟하실 수 있답니다

 

 

이상 필리핀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입하는법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복지의 천국 캐나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유학이나 워홀로도 많이들 가시는데요. 생각보다 비싼 비행기값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갖고있는 노하우들을 활용해서 캐나다 비행기값 저렴하게 득템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대략적인 가격정보를 확인해봤는데요. 2018년 10월기준 60만원대로 캐나다를 갈 있네요. 먼 거리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죠?? 하지만 스카이스캐너만 믿으면 안된다는점!! 

 

1. 중국항공

캐나다로 가는 저렴한 항공권들은 거의 대부분 중국 항공사입니다. 즉, 남방항공, 에어차이나, 동방항공 등등이죠. 중국항공사들은 특가나 이벤트도 자주 하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에 틈틈이 들어가서 특가를 노리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핵심이랍니다.

 

 

실제로 에어차이나에서는 얼마전에 밴쿠버 왕복 5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선보인 적 있었으며, 올해 초에는 남방항공에서 밴쿠버 왕복을 무려 32만원에 푼 적이 있습니다... (물론 남방항공의 경우 2회 경유라는 함정이 있었지만요.....;;;;; 젊으신 분들은 이런 딜도 시도해보면 비행기값을 크게 아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가격이면 남방항공보다는 에어차이나를 추천하는데요. 남방항공은 경유지가 광저우라서 저기~~~~~ 남쪽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야 되는 반면, 에어차이나는 베이징 경유이기 때문에 훨씬 시간이 단축되거든요. 장거리 비행에서 몇 시간 차이는 아주 큰 차이니까요.. ㅎㅎ

 

두 항공사 모두 경유시간이 8시간 이상이면 무료 호텔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니, 잊지말고 혜택 누리시고요!

 

 

2. 직항

직항으로 가실 분들을 위한 꿀팁!! 대한항공, 아시아나보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면 직항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특가 때 잘 노리면 70만원대로도 가능하다는... ㅎㅎ 실제로 작년에는 밴쿠버 직항을 64만원에 내놓은 적도 있으니, 특가를 잘 노리시면 좋습니다.

 

 

3. 항공사 홈페이지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인데, 스카이스캐너만 보고 무조건 구매하지 마세요.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체 특가를 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답니다. 특히 한국발 캐나다행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꾸준히 방문해보면 가끔씩 홈페이지 단독특가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지런함이 필요하답니다.

 

 

4. 오픈마켓

g마켓이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면 항공 할인쿠폰을 의외로 많이 준답니다. g마켓에서는 얼마전까지 캐나다 5만원 즉시할인 행사를 하기도 했고요.. 첫구매의 경우 10%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혜택들을 잘 활용하면 항공사 홈페이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이 가능하답니다.

 

 

5. 그 외의 팁

캐나다는 북쪽에 있는만큼 춥기로 유명한데요. 추운 겨울이 비수기,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5월부터 성수기로 접어듭니다. 비수기에 예약을 하시면 좀더 싸게 예약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난 카드부자다!!!! 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항공권에서 예약하실 경우 다양한 카드할인이 가능한 점 기억하세요!

 

 

이상 캐나다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가족여행의 성지인 .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 덕에 오랜 세월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관광지이죠. 괌을 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괌 비행기값을 알아보는 것인데요. 오늘은 저만의 팁과 노하우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가 적정가격인지, 어떻게 해야 싸게 구매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괌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정말 많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기부터 시작해서 에어서울,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등 저가항공사까지 정말 많기 때문에 적게는 10만원대부터 많게는 60~7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대략적인 가격정보를 위해 스카이스캐너를 돌려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 으로 검색하니 20189월에 20만원대로 괌을 갈 수 있네요.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1. 저가항공

괌을 가장 저렴하게 가는 법은 저가항공을 타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가나 이벤트 공지가 나오면 미리 기다렸다가 득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잘만하면 편도 10만원 이하, 즉 왕복 20만원 이하로도 괌에 갈 수 있죠.

 

 

 

실제로 얼마전에 했던 에어서울 특가에서는 무려 왕복 14만원에 괌을 갈 수 있었는데요... 그야말로 미친 가격이죠. 물론 이정도로 저렴한 특가는 자주 나오지도 않고, 경쟁이 치열해서 겟하기도 힘들답니다.

 

따라서 왕복 20만원대만 되도 상당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는 가격은 아니니 이정도만 되어도 무조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저가항공이라도 7~8월 성수기의 경우 가격이 30~40만원대로 뛰는데요. 성수기에 가실 분들은 더더욱 몇 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셔야 최대한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미리미리 특가를 예약할 경우 성수기에도 20만원대에 왕복항공권 득템이 가능하다는것!

 

 

2. 국적기

저가항공은 가격이 싸지만 자리가 비좁고, 기내식도 안준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모니터도 없으니 영화도 못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기로 갈 경우 보통 40~50만원대이지만, 좌석이 넓어 좀더 편하게 갈수 있고, 기내식도 줍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3. 오픈마켓

미리 예약을 못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괌에는 취항하는 항공사가 많아서 그런지 땡처리 항공권도 종종 나온답니다. 실제로 저는 하나투어나 인터파크투어 등 오픈마켓에서 땡처리항공권을 종종 검색해보는데요. 작년에는 출발 1달 남은 괌 항공권이 왕복 12만원에 풀린 적도 있답니다. (물론 저는 못갔지만요 ㅜㅜ)

 

 

또 인터파크에서도 18만원에 왕복 항공권이 풀린 적이 있으니, 종종 오픈마켓에 들어가셔서 가격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경우 다양한 쿠폰할인, 카드할인이 가능하니 이중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요.

 

 

4. 그 밖의 팁

괌은 가족여행의 성지인만큼 어린이들이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답니다. 어린이들의 떠드는 소리, 우는 소리에 조용한 비행은 힘든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휴대폰이나 아이패드에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면 스트레스 안받고 즐거운 비행이 될 수 있답니다~~

 

 

 

이상 괌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34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남태평양의 팔라우. '신들의 바다정원' '지상 최고의 낙원' 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요. 최근 휴양지로 각광받으면서 팔라우 항공권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팔라우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팔라우까지는 약 4시간 50분이 걸리는데요. 남태평양 관광지 치고는 비행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짧은 비행시간에 비해 다니는 항공사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비행기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먼저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검색해보면, 2018년 9월 기준 약 50만원대의 가격으로 팔라우를 갈 수 있네요. 하지만 여기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팁이 숨어있으니.... 저의 팁과 노하우를 정리해 최대한 싸게가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우리나라에서 팔라우로 가려면 필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중 하나를 타셔야 합니다. 대개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가 가격이 더 저렴하고, 특가 행사도 많이 하므로 아시아나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작년 9월에 아시아나에서 진행한 특가의 경우 왕복 44만원에 항공권 구입이 가능했죠.. 하지만 몇만원 아끼겠다고 특가를 기다리지는 마시길! 올해부터 팔라우에서 출국시 내는 환경세가 50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랐는데, 이 가격이 비행기표 살때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작년에 비해 비행기값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ㅜㅜ 최근에는 유류할증료도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비행기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50만원대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으로 보이니 눈앞에 보이면 겟하시길 바랍니다!!

 

 

2. 비수기 vs 성수기

성수기가 되면 비행기값은 비싸질 수 밖에 없죠.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7~8월이 성수기인데, 팔라우는 12월~3월이 다이빙 시즌이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도, 숙박비도 비싸진다고 해요. 성수기에 팔라우를 가실 경우, 이코노미 기준 약 70만원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몇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하실 경우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에 팔라우를 가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라우는 다니는 항공사 자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땡처리 항공권도 극히 드문데요. 출발 며칠 전에 예약할 경우 80~90만원대의 항공권밖에 없거나 아예 티켓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꼭 미리 예약하세요! 

 

 

3. G마켓 할인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현재 G마켓 홈페이지에서 5월 말까지 사용가능한 항공권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직접 해본 바로는 널널하게 득템 가능하니 꼭 놓치지 마세요!

 

특히 G마켓에서 항공권을 처음 사시는 분이라면 무려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50만원 항공권의 경우 5만원이나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3. 그 밖의 팁

팔라우는 관광지답게 물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숙소 역시 매우 비싼 편이고요. 물에 석회질이 많으므로 생수를 사드시는게 좋은데, 시내에 있는 마트보다 공항에서 파는 생수가 오히려 저렴하다고 합니다.

 

 

또한 팔라우로 가는 비행기표는 편도로 구매가 안됩니다. 편도로 구매할 경우 입국심사에서 통과가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왕복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고요!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PPR)의 경우 아고다보다는 '팔라우데이투어'와 같은 현지여행사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상 팔라우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국내 워홀러들의 성지이자 유학으로도 많이 가는 호주. 생각보다 비싼 비행기값에 놀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호주 비행기값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전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호주 비행기값을 검색해보겠습니다.

 

 

2018년 9월 기준, 왕복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호주를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으니.... 오늘은 제가 여태까지 모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서 최대한 싸게 가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에어아시아

호주로 가는 저렴한 항공사 중 대표적인게 바로 에어아시아인데요. 보통 40만원대로 나오는 항공권은 에어아시아인 경우가 많답니다. 특가도 상대적으로 자주 한다는 장점이 있죠. ㅎㅎ 하지만 에어아시아의 경우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기내식이 나오지 않고, 수화물을 추가하려면 돈이 든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호주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인데도 모니터가 없습니다. 즉, 지겨움 x 100000배를 감수하셔야 해요... ㅎㅎ

 

40만원대로 비행기표를 끊는다 해도 기내식 + 수화물 추가하면 50만원이 훌쩍 넘는데, 에어아시아의 기내식은 맛이 없기로도 악명이 높죠.... 혹시 항공권을 취소해야될 경우 서비스가 안좋기로도 유명하고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싸도 에어아시아는 패스하는 편입니다. 그럼 뭐가 남느냐???? 바로 남방항공입니다.

 

 

2. 남방항공

에어아시아만큼이나 싸면서 맛있는 기내식도 주고, 수화물도 부칠 수 있는 항공사가 바로 중국의 남방항공입니다. 싸게 구입할 때는 왕복 4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2월달에 남방항공에서 왕복 43만원대에 호주를 갈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선보인 적 있으며, 지금도 50만원 초반대의 호주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길!

 

 

즉, 싼 값에 호주를 가고싶다면 미리미리 남방항공 홈페이지에서 특가 소식을 기다리는게 현명합니다. 물론 "난 서비스가 안좋아도 상관없다! 수화물도 안부칠거다! 12시간동안 굶을 거다!" 하시는 분은 상대적으로 특가가 더 자주 있는 에어아시아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

 

그 밖에 타이항공, 필리핀 항공 등을 이용해도 프로모션때 구입하면 50~60만원대에 저렴하게 겟할수 있다고 합니다. ! 

 

 

2. 할인혜택

이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팁인데요. 항공사 사이트가 아닌 G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할인쿠폰을 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예를들어, G마켓에서는 오른쪽 위에 있는 '여행할인쿠폰' 을 클릭하면 5월 31일까지 첫구매고객에게 무려 10%할인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50만원짜리 호주 항공권을 끊을 경우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죠. 이 이벤트는 상당히 자주하는 이벤트랍니다.

 

 

그리고 옥션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할때가 있고요. 첫구매 회원이 아니더라도 카드할인 등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무조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끊지 마시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서 혜택을 비교해본 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G마켓에서는 15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할인혜택도 있는데, 여러명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유용하겠죠?

 

 

3. 그밖의 꿀팁 

모든 항공권에 적용되겠지만, 미리 구매할수록 싸진다는 사실 아시죠? 보통 항공사별로 특가가 몇달 전에 나오니, 이때 미리 구매를 하시면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물론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럴 수 없을 경우 날짜가 임박해서 싸게 파는 땡처리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참고로 호주의 성수기는 날씨가 따뜻한 11월~2월인데요. 그중에서도 12월이 되면 항공권이 확 비싸지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아이들 방학기간에는 표가 잘 없다고 하니 겨울에 호주 가실 분들은 미리미리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난 무조건 직항으로 가고싶다!!!! 하는 분들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해도 싸게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호주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사는 위 둘 뿐인데요. 얼리버드 세일할 때를 잘 노리면 약 8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호주 비행기값 저렴하게 예매하는 법을 소개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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