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많은 관심을 받은 싱가포르. 음식과 여행,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데요. 화려한 쇼핑센터와 맛있는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으면서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 역시 많은 매력만점 도시입니다.

 

저는 1년 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매콤달콤한 칠리 크랩 맛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ㅎㅎ

 

 

 

 

싱가폴은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지 않기 때문에 특가나 프로모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직항이냐 경유냐에 따라 갈리는데, 경유해서 갈 경우 비행기값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싱가폴까지는 약 6시간이 넘게 걸리는 장거리 노선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싱가폴 항공 세 곳이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보통 직항으로 가실 경우 50만원 이상 주셔야 하며, 경유로 가면 좀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싱가폴 비행기값 자세히 한번 알아볼게요. 

 

 

 

 

우선 7월 현재 기준으로 2~3개월 정도 저렴한 싱가폴 비행기값 찾아봤는데요. 9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왕복 28만원인데, 경유시간이 조금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항공권이랍니다.  

 

 

 

 

같은 날짜에 대한항공 직항으로 갈 경우 가격은 약 50만원입니다. 6시간이 넘는 비행인만큼 직항과 경유를 비교해서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싱가폴은 일년 내내 비가 자주오는 날씨인데요. 우리나라의 장마와는 다르고, 하루에 한두 번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내리는 편입니다. 여행을 가장 피해야할 시기는 6월~8월로 매우 덥하고 습하며, 11월~1월에 가실 경우 우기이기 때문에 우산이나 우비를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9월 정도면 날씨도 맑고, 밤날씨도 좋답니다. 여행하기 괜찮은 날씨이니, 일정만 맞으시면 이때 여행하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알아본 항공권은 9월 출발이지만 10월, 11월, 12월로 갈수록 싱가폴 비행기값은 비싸지는 편이니 참고하시고요.

 

 

 

 

또 싱가폴은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우리나라 가로수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다른 동남아에 갈 때보다 여행경비를 넉넉하게 준비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현지마트에서 저렴하게 간식을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싱가폴은 마트 물가도 싸지 않다는......

 

도시가 크지 않아서 걷는걸 좋아하시면 어디든 걸어갈 수 있고, 지하철이 저렴한 것은 큰 장점인데요. 버스노선 역시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는데는 불편한 점이 전혀 없답니다. 건물마다 그늘이 잘 되어 있어서 땡볕이나 소나기도 쉽게 피할 수 있고요. 어딜가든 에어컨이 빵빵하답니다.  

 

여기서 직항으로 싸게 가는 한가지 팁을 드릴게요.

 

 

 

 

싱가폴까지는 6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돈을 더 주더라도 직항으로 가고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대한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바로 결제를 하지 마시고,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놓는 방법을 쓰면 10% 쿠폰이 날라온답니다.

 

물론 다 날라오는건 아니고, 좌석이 여유가 있는 경우에 발급이 되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들은 다 이렇게 할인받았답니다. 10% 할인만 받아도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 꼭 써먹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면, 항공권을 고른 뒤 G마켓, 11번가 등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법도 매우 유용합니다. 1년내내 다양한 할인을 해주기 때문인데요. 지금 하고있는 할인혜택만 봐도 첫구매회원 10% 할인, 7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150만원 이상 11만원 할인 등이 있네요.  

 

이렇게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싱가폴 비행기값 최저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가능하답니다 !!

 

 

 

 

이상 싱가폴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꽃보다 청춘' 에 나온 이후로 새로운 힐링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오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저렴한 물가, 거기에 다른 동남아 나라들보다 바가지가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도 작년에 갔다왔는데, 블루라군 같은 천연 수영장에서 놀 때 스트레스가 확 풀렸답니다. 또 가고 싶다는... ㅎㅎ 오늘은 라오스 비행기값 얼마정도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는 직항으로 갈 경우 약 5시간 10분이 걸리는 중장거리 코스입니다. 인접한 태국이나 베트남보다 비행편이 적어서인지 평균적으로 비행기값은 조금 더 비싼 편이에요.

 

라오스 비행기값은 출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점점 가격이 오르는 편이므로 미리 예약하는건 필수인데요. 일찍 예약할수록 좋은 가격의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답니다.

 

 

 

 

사실 7~8월항공권은 가격이 이미 너무 올라있기 때문에 지금사는건 비추한답니다. 이때는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방학시즌이어서 비행기값이 금값이라는.... 특히 7월말~8월 초 성수기는 평균 70만원 이상 주셔야 해요.

 

9월쯤만 되도 비행기값이 많이 내려가고, 12월에는 더 싸지기 때문에 그때쯤 가시는 걸 추천해요. 7~8월은 라오스 여행에 적합한 기간은 아니랍니다.

 

 

 

 

그럼 언제가 좋냐고요? 9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왕복 22만원이에요. 보통 30만원 이하에 끊으면 저렴하게 끊은 편에 속하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항공권이랍니다.

 

 

 

 

아니면 12월 항공권도 괜찮은데요. 티웨이항공 프로모션으로 무려 왕복 19만원에 라오스를 다녀올 수 있답니다. 라오스를 여행하기 좋은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에서 1월 사이인데요. 건기라서 비도 안오고, 날씨도 별로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편하거든요. 일정만 맞으시면 이때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항공권을 고르셨다면, 남들보다 싸게 사는 팁을 하나 드릴게요. 바로 G마켓이나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건데요. 매우 다양한 할인쿠폰을 상시 발급해주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지금 11번가에서는 첫구매 10%할인쿠폰, 70만원 이상 5만원 할인쿠폰, 150만원 이상 11만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주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할인을 받으면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라오스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답니다!!

 

 

 

 

라오스는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경비는 그렇게 많이 잡으시지 않아도 되요. 하루에 약 50달러, 즉 5만원 정도면 먹고 놀기에 충분하답니다. 동네 저렴한 식당에 가면 2000원 정도에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요.

 

숙소도 보통 2만원 안쪽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며,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를 이용할 경우 5~6000원 짜리도 수두룩해요. 아직 태국이나 베트남처럼 유명한 관광도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답니다.

 

 

 

 

사실 라오스는 여행코스가 딱 정해져 있는 편인데요. 수도인 비엔티엔과,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방비엔, 유네스코 지정도시인 루앙프라방 이 세군데를 거의 가게 된답니다. 라오스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블루라군은 방비엔에 있구요. 비엔티엔은 수도이지만 사실 환승지로서의 역할을 할 뿐, 단독으로 가면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이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가지 팁알려드릴게요.

 

 

 

 

8월 성수기때 밖에 시간이 안되는 직장인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성수기때는 라오스 비행기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때 휴가일정이 길다면 태국까지 저렴하게 발권 후 국내선을 이용해 라오스 인근도시인 우돈타니까지 오셔서 라오스로 입국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물론 라오스로 직접 가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 시간만 맞으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방법이랍니다.

 

 

 

 

자, 지금까지 라오스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배낭여행객이라면 한 번쯤은 꿈꾼다는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청정여행지로 국토의 80%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구름 없는 맑은 날이면 아름다운 오로라를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볼 수 있어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희소한 여행지라 여행경비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아이슬란드 항공권 얼마정도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아이슬란드는 항공편 자체가 많지 않아 특가나 프로모션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따라서 아이슬란드 항공권 가격은 보통 100만원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8 성수기에는 150~160, 극성수기에는 200까지도 갈 수 있죠.

 

아이슬란드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경유가 필수인데요. 루프트한자, KLM, 핀에어 등 많은 유럽항공사들이 아이슬란드에 취항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핀란드 항공사인 핀에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1회 경유에 경유시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우선, 7월 현재 기준으로 2~3개월 정도 저렴한 아이슬란드 항공권이 있나 찾아봤는데요. 10월 중순에 왕복 75만원짜리 항공권이 있습니다. 보통 100만원 이하로만 사도 저렴하게 끊은 편에 속하는데, 70만원대라니요!!

 

 

 

 

항공사를 보니 핀에어로, 1회 경유에 경유시간도 길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가성비가 좋은 항공권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도시 중 하나로, 10월부터 3월까지는 오로라를 보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하니 일정만 맞으시면 이때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보통 아이슬란드는 7~8월 여름에 많이 가긴 하지만, 이때는 오로라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 가격도 훨씬 비싸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뱅기값이 비싸지기 때문에 10월보다는 9월이, 9월보다는 8월이 비행기값이 비싸거든요.

 

 

 

 

만약 10~11월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긴팔 니트, 패딩, 후리스 등 겨울옷을 많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올 수도 있고,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확 낮아지거든요. 모자, 목도리, 장갑도 되도록 챙겨가시는게 좋답니다.

 

이 시기에 아이슬란드 북쪽으로 올라가면 빙판이 진 곳도 있을 수 있으니 렌트해서 다니실 경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여기서 저렴하게 사는 팁을 하나 드릴게요.

 

 

 

 

항공권을 고르셨으면 바로 결제하지 말고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 사이트를 한번 들어가보세요. 요새는 카드사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져서 항공권 할인을 많이 해주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kb 국민카드에서는 현재 국제선 10% 할인행사를 하고있는데요. 이정도 할인만 받아도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아이슬란드를 갈 수 있답니다.

 

 

 

 

G마켓이나 11번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 곳들 역시 할인쿠폰을 정말 많이 발급해주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현재 G마켓에서는 첫구매회원 10% 할인, 8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150만원 이상 10만원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같이 특가나 프로모션이 거의 없는 항공권의 경우, 이렇게 할인받아서 가는 것은 필수에요. 꼭 놓치지 마시고 할인받아서 가세요.

 

 

 

 

이상 아이슬란드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새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쉽게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개최국인 러시아는 8강에 안착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이 기회로 러시아에 관심이 생긴 분들도 많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권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북서부에 있는 정치, 문화, 공업, 교육의 중심지인데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기도 했으며, 소련 시절에는 '레닌그라드' 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정치인 중 거물들은 대부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푸틴 역시 이 지역 출신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직항은 대한항공 딱 하나만 있는데요. 시간은 약 9시간 40분이 걸리며, 경유해서 갈 경우 보통 14~15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권은 수도인 모스크바보다 평균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우선 7월 현재 기준으로 3~4개월정도 저렴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권이 있나 찾아봤는데요. 10월 초에 출발하는 항공권 중 왕복 58만원 짜리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다니면서 본 가장 싼 항공권이 70만원대였는데, 이 정도면 진짜 특가항공권이라 할 수 있겠네요.

 

 

 

 

보통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백야현상 때문에 5~7월에 많이들 가지만, 사실 여름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가면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몰려 도시 전체가 북적거려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0월 초면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을 때고, 실제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사는 주민들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뽑는 계절이 가을이기도 하므로 일정만 맞다면 이때 가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가격 좀 더 주더라도 직항타고 가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가는 유일한 직항,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최소 100만원 이상 주셔야 하는데요. 가격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직항의 메리트를 무시할 수 없죠. 한국인 승무원 + 한국어 서비스까지 되니까요.

 

여기에 한 가지 팁을 더 드릴게요.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항공권을 고른 후 바로 결제하지 마시고 꼭 위시리스트에 저장해놓으세요. 좌석이 넉넉할 경우 10% 할인쿠폰이 날라온답니다. 물론 좌석이 없으면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못 받은 분은 한번도 못봤다는....

 

10%만 할인받아도 훨씬 저렴한 금액에 갈 수 있는거 아시죠? 꼭 놓치지 마시고 할인받아서 가세요!

 

 

 

 

또 하나 팁! 제가 자주 애용하는 11번가 사이트를 이용하는건데요. 11번가에서는 항공권을 살 때 다양한 할인쿠폰을 주기 때문이에요. 지금 주는 것만 해도 첫구매 10% 할인, 7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150만원 이상 11만원 할인 등이 있습니다.

 

11번가 뿐만 아니라 G마켓이나 옥션에서도 비슷한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쿠폰할인을 받으면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유럽여행을 해 본 많은 분들이 '최애국'으로 꼽는 포르투갈. 음식도 맛있고, 물가도 싸고, 사람들은 다들 친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흔히 가는 곳이 아니다보니 비행기값이 얼마쯤 하는지 궁금한 분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항공권 가격 얼마쯤 하는지 알아볼게요.

 

 

 

 

리스본은 사실 파리나 런던 등의 대도시에 비해 항공권 특가나 프로모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여행가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이제부터 알려드릴 팁을 활용하시면 다른사람보다 훨씬 저렴하게 끊을 수 있답니다.

 

 

 

 

우선 리스본 항공권 대략적인 가격 살펴봤는데요.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보니 12월 초에 왕복 약 78만원짜리 항공권이 있습니다. 항공사는 에어프랑스로 1회 경유이고, 경유시간도 길지 않아서 이정도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항공권입니다.

 

포르투갈은 유럽의 최남단에 있는 만큼, 우리나라보다 따뜻한 지중해 날씨가 특징인데요. 11~12월에 가면 날씨도 춥지 않고 다니기 딱 좋으므로 이때 가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8월 여름휴가 때 여행계획 잡고있는 분들도 많으시죠? 8월초 휴가철에 리스본 항공권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아봤는데요.. 약 130~140만원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리스본은 항공편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라 비수기와 성수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는 리스본까지 직항 항공이 없어요. 어차피 경유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까지 갔다가, 파리에서 리스본까지 가는 항공권을 따로 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파리 같은 대도시는 특가 항공권이 매우 자주 나오기 때문에 리스본까지 직접 가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거든요. 5~60만원대 항공권도 종종 나오는 편이고요. 유럽 내에서 리스본까지 갈 때도 보통 왕복 7~8만원이면 되기 때문에, 일정만 잘 짠다면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또 한가지 저렴하게 사는 팁을 알려드리면, 항공권을 바로 결제하지 말고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새는 카드사끼리 경쟁이 치열해서 항공권 프로모션을 자주 하거든요.

 

실제로 현재 KB 국민카드에서 1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정도만 할인받아도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또 제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 11번가에서도 쿠폰할인을 많이 해주는데, 현재 발급가능한 것들만 해도 상시 5% 할인쿠폰, 7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150만원 이상 11만원 할인 등등 다양한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있어요.

 

이렇게 쿠폰할인만 잘 받아도 항공사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어요. 특히 리스본같은 경우 항공권 특가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할인받아 사는건 필수랍니다.

 

 

 

 

여기서는 리스본 항공권만 알아봤지만, 포르투갈 북부에 있는 도시 '포르투' 도 꼭 가보시길 추천하는데요. 리스본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포르투갈 소도시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 가본 도시 중에 최고로 꼽는 도시랍니다.

 

 

 

 

자, 지금까지 리스본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법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독일에 혼자 여행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싼 비행기표가 보여서 무조건 질렀는데, 막상 갔더니 돌아오고 싶지가 않더군요. 날씨도 시원해서 여행하기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청정환경이라는..... 오늘은 유럽국 중에서도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독일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독일은 유럽의 중심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비행기값도 비쌀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생각만큼 항공권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특가나 프로모션도 종종 하는 편이어서 정말 싼 가격에 풀릴 때도 많고요.. 현지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해서 여행경비도 많이 안드는 장점이 있죠. ^^

 

 

 

 

우선 7월 현재 기준으로 2~3개월 정도 저렴한 독일 비행기값 살펴봤는데요.. 10월에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편이 매우 저렴합니다. 보통 8~90만원에 구입해도 적당하게 잘 구매한 편인데..... 왕복 약 63만원이라는!!!!!!! 경유 1번에 이정도 가격이면 진짜 특가항공권입니다!

 

 

 

 

사실 9월말~10월초까지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 때문에 준성수기로 분류되어 비행기값이 비싸지는데요. 이때는 아마 옥토버페스트가 끝난 기간이라 비행기표가 많이 싸진 듯 합니다.

 

 

 

 

10월초는 날씨도 딱 가을날씨라 여행하기 좋은데, 이 정도 독일 비행기값이면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일정이 맞으시다면 이때 여행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8월 휴가철밖에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도 많죠? 8월 초에는 얼마쯤 하는지 살펴보니..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아무래도 최성수기 때이다 보니 최소 100만원 이상 주셔야 해요. 이때는 120만원 이하로만 결제해도 상당히 선방한 거랍니다.~

 

 

 

 

항공권을 골랐으면 바로 결제하시 마시고, G마켓에 들어가서 쿠폰할인 받아서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첫구매 10% 할인쿠폰, 80만원 이상 5만원 쿠폰, 150만원 이상 10만원 쿠폰 등 정말 다양한 쿠폰을 주기 때문에 최저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거든요.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랍니다. ㅎㅎ

 

또 한가지, 국적기 할인받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기 타고가는게 좋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직항 + 한국어서비스 + 맛있는 기내식 등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국적기를 탈 경우 보통 4~50만원은 더 비싸게 주셔야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하게 발권하는 팁이 있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바로 사지 마시고,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놓으면 10% 할인쿠폰이 날라온다는거!!! 이거 잘 모르셔서 못써먹는 분들도 많은데, 꼭 써먹으세요. 가격대가 있는 만큼 상당히 많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상 독일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새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데요. 우리나라는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개최국인 러시아는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올라갔더라고요.. 러시아 사람들 축구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는!!!

 

 

 

 

러시아는 요새 가면 딱 좋은 날씨인데요. 여름인데도 우리나라만큼 덥지 않고 시원해서 휴가로 가기 딱 좋답니다. 예전과 달리 러시아 비행기값 역시 많이 저렴해져서 큰 부담 없이 갈 수 있고, 루블화가 폭락해서 숙식비도 저렴하게 해결가능하죠~

 

 

 

 

워낙 땅덩이가 크다보니 러시아 비행기값은 지역마다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극동지역에 있는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의 경우 비행시간도 2~3시간밖에 안걸리고, 비행기값도 약 20만원 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나 상트페트르부르크의 경우 보통 70만원 이상 주셔야 하는데요. 단, 러시아의 저가항공사인 S7 에어라인을 타시면 상당히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우선 7월 현재 기준으로 2~3개월 정도 저렴한 모스크바 항공권을 찾아봤는데요. 10월출발 항공권이 대체로 저렴합니다. 보이시나요? 10월 출발 모스크바 항공권이 왕복 약 47만원입니다. 진짜 특가항공권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항공사는 S7 에어라인으로, 1회 경유이지만 직항 항공권과 2~3시간 차이밖에 나지 않아요. 이정도면 가성비가 매우 좋은 항공권입니다.

 

러시아가 아무리 춥다고 해도, 10월에는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딱 좋아요. 일정만 맞으시다면 이때 가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8월밖에 시간이 안되는 직장인들도 많으시죠?? 우리나라 최대 휴가기간인 8월 초를 살펴보면, 아무리 저렴하게 가도 최소 90만원 이상 주셔야 갈 수 있어요. 이때가 극성수기인지라.. 100만원 안에만 가도 선방한 편입니다.  

 

 

 

 

S7 에어라인만 소개했지만, 카자흐스탄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 중국항공사인 남방항공, 에어차이나 등도 러시아항공권을 저렴하게 자주 푸는 편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까지는 약 9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노선이에요.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직항으로 가고싶은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를 타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대한항공이 최소 120만원 이상인 것에 비해 약 7~80만원대로 갈 수 있답니다.

 

물론 국적기가 좋으신 분들을 위한 팁도 있어요.

 

 

 

 

대한항공을 타실 경우 러시아 비행기값 바로 구매하시지 말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으면 얼마 후에 10% 할인쿠폰이 발급된답니다. 물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좌석이 많이 남은 경우 발급되지만, 주변 지인들 보면 거의 다 되더라구요.

 

대한항공은 가격이 높기로 유명하니, 10%만 할인받아도 상당히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꼭 잊어먹지 마시고 할인받아서 타세요!

 

 

 

 

마지막으로 러시아 여행 팁을 드리면,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 같은 극동지역은 러시아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지역이에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랍니다. 반면, 모스크바는 살인적인 물가로 악명이 높은데요. 모스크바에 가시려면 여행경비는 넉넉히 챙겨가는게 좋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나머지 대도시들은 우리나라와 물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이상 러시아 비행기값 저렴하게 구매하는법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북유럽 생각이 많이 납니다. 북유럽은 겨울에 가면 너무 춥지만 여름에 가면 덥지도 않고 시원해서 여행하기 딱 좋거든요. 오늘은 북유럽 중에서도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핀란드는 사실 타 유럽국에 비해 특가나 프로모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파리나 런던, 로마 등 대도시에 비해 가는 사람이 적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알려드릴 팁을 활용하시면 다른사람보다 훨씬 저렴하게 끊을 수 있답니다.

 

 

 

 

우선 대략적인 핀란드 항공권 가격을 살펴봤는데요.. 11월에 출발하는 핀란드 항공권이 저렴한 편입니다.

 

1인당 약 왕복 67만원으로 갈 수 있네요.

 

 

 

 

1번 경유해야 하지만 항공사도 루프트한자고, 비행시간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보시다시피 핀에어를 타면 직항으로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직항은 적어도 100만원 이상 주셔야 하니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11월달은 전체적으로 유럽이 비수기에 속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항공권이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 날씨도 그렇게 추울 때는 아니라서 일정만 맞다면 11월달에 가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핀란드 항공권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남방항공 특가를 노리시면 50만원대로도 갈 수 있습니다. 남방항공은 싸기로 유명한 중국 항공사인데요. 종종 유럽행 비행기표를 싼 값에 푸는 특가행사를 합니다.

 

핀란드행 비행기표도 가끔 풀리는데요. 실제로 지인이 작년에 헬싱키행 왕복표를 55만원 특가에 끊어서 갔다왔다는.... 부럽더군요.. ㅎㅎ

 

 

 

 

또 하나 팁을 드리면, 아무리 싸도 외국 항공사보다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등 국적기 타고가는게 좋으신 분들 많으시죠??? 아무래도 한국어 서비스와 한국인 승무원, 맛있는 기내식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권을 바로 결제하시지 마시고,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항공권을 골라서 위시리스트에 저장해놓으시면 10% 할인쿠폰이 발급된답니다. 물론 다 오는 건 아니고, 좌석이 넉넉히 있을 때 임의로 오는 거지만, 대부분 다들 받으시더라고요.

 

이렇게 10% 할인쿠폰 사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비행기표 끊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g마켓에서는 다양한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는데요. 첫구매시 10% 할인쿠폰, 40만원 이상 3만원, 루프트한자 10%할인, 150만원 이상 1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쿠폰할인 + 카드할인을 이중으로 받으면 최저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핀란드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1년 전쯤 베트남에서 일주일 동안 여행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하노이나 호치민만 다녔는데,

요새는 다낭, 나트랑도 많이들 가더라고요.

 

여행을 떠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항공권 예매죠.

오늘은 베트남 비행기값 어느정도하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현재 6월기준으로 2~3개월 안의

저렴한 베트남 비행기값을 찾아봤는데요.

 

 

 

 

9월달에 가는 베트남 비행기값 왕복 20만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진짜 특가 항공권입니다.

 

 

 

보통 3~4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비엣젯 항공 프로모션 때문에 매우 저렴해진 듯 합니다.

 

 

 

 

베트남은 한국과 달리 여름이 비수기이기 때문에

여름에 가시면 비행기 가격이 싸게 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8월 최성수기때도 30만원 언저리면 가실 수 있어요.

 

반면 12월부터 3월달까지는 비싼 편에 속하는데요.

이때 날씨가 다니기가 제일 좋거든요.

따라서 겨울에 가시려면 미리 예약하는게 필수랍니다.

 

 

 

 

또한 대부분 행시간이 짧아질수록

베트남 비행기값도 싸지기 때문에,

북쪽에 있는 하노이가 남쪽에 있는 호치민, 다낭, 나트랑보다

싼 편입니다.

 

 

 

 

 

 

하노이의 경우 특가만 잘 잡으시면 10만원대로도 구입 가능한데요.

티웨이항공 등 저가항공사 프로모션이나, 3개월 전 얼리버드 항공권으로

사전에 구매하시면 매우 저렴하게 갈 수 있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지인이 왕복 17만원에 다녀왔다는..... !!

 

 

 

 

마지막으로, 베트남은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매우 싼 편입니다.

현지식당에서 먹을 경우 한끼 2~3000원 정도면 해결가능합니다.

 

또 베트남은 대부분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저녁에는 숙소 근처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요새는 워홀로도, 유학으로도 많이 가는데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항공권 예매죠.

 

오늘은 여행준비의 필수단계!!

뉴질랜드 비행기값 어느정도 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현재 6월기준으로 2~3개월 정도의 항공권을 찾아봤는데요.

9월달에 가는 뉴질랜드 비행기값 아주 저렴합니다.

 

 

 

 

무려 왕복 46만원...... ㄷㄷ

편도 아니고 왕복이에요 !!!!!

진짜 초특가 항공권입니다.

 

보통은 싸게 발권해도 80만원이 넘는데,

남방항공 프로모션 때문에 저렴한 듯 합니다.

 

 

 

 

이렇게 남방항공에서는 호주나 뉴질랜드 항공권을

매우 싸게 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중국항공사라 꺼리실 수도 있지만, 

경유할 때 무료 호텔 +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공사랍니다. ~~ 

 

 

 

 

 

 

뉴질랜드- 한국간 직항은 대한항공 하나만 있는데요.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본 130이상 주셔야 해요. 

성수기때는 180~200 넘어가는 일도 흔하고요. 

 

에어아시아 역시 싸기로 유명하지만,

타지 않는게 좋습니다.

뉴질랜드까지 장거리 노선인데,

저가항공 타고가면 몸이 괴로워요. ㅜㅜ

 

 

 

 

겨울밖에 시간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12월 출발 항공권을 살펴볼게요.

 

뉴질랜드는 이때가 여름이라서 성수기입니다.

특히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는 극성수기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비행기값이 많이 비쌉니다.

저가항공도 80~100만원까지 한다는..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뉴질랜드 입국시 한국으로 귀국하는 항공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뉴질랜드는 불법적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하려는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편도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생비자, 워홀비자 제외)

 

 

 

 

간혹, 항공권을 싸게 끊기 위해 편도항공권만 끊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입국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뉴질랜드는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옛날에 갔을 때 짐 다 까보고, 통장잔액 확인하고,

방문목적, 여행계획 다 물어봤었다는.... 

미리 대비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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